음악 [스크랩] 비와외로움 신무풍지대 2009. 7. 30. 10:18 연주 /강헌구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의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결에 묻힐 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면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출처 : 색소폰글쓴이 : 박앨토 원글보기메모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