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비법

2009년 7월 22일 오전 8시 3분에

신무풍지대 2009. 7. 22. 08:46

몇 번이나 눈을 비비고 잠을깼다.

벌써 창문으로 환하게 빛이 들어와 버렸네.

 

 

안녕히 주무셨어요.

저는 세상모르게 잘잤습니다.

물도 한잔 마시고 화장실도 갔다왔는데 .

정신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 같아요..

깨끗이 세수하고...

뒤죽박죽 섞여있는 물건들도 정리고

성당에가서 미사도 드리고..

오늘은 당신을  조금만 생각해야지.

당신은 좋은 사람이니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