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지않을것 같았던 봄이오고.. 피지않을것 같은 꽃들이 만발했다.
그래서 자연은 위대한 산물이다.
봄이 다가왔는데도 어찌나 춥고 강한 바람이 불었던가?
그래서 영영 봄은 오지 않는가보다 생각했다.
그래도 때가되면 꼭 찿아오고 새롭게 피어나는 꽃들의 생명력에 다시한번 감사한다.
주일 내내 피로에 지친 나의 육신을 그나마 저렇게 활짝 피어난 벚꽃이 위로해 주지 않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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